데이터 기반 마케팅이란? vs. 그로스 해킹

데이터 기반 마케팅(Data-Driven Marketing)이란?

데이터 기반 마케팅이라고 하면, 디지털 & 퍼포먼스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툴과 핵심 KPI는 아래와 같습니다.

목적: 유저의 온라인상의 행동양상을 바탕으로, 마케팅 캠페인의 최적화를 통해 이커머스의 매출 증진 및 reach 범위 확대

방법 & 툴:

- SQL: 쿼리를 작성하여 데이터베이스에서 원하는 날짜/유저/거래내역등을 뽑아내고,

- Python/R/Excel: 분석 툴을 사용하여 인사이트를 만들어,

- Tableau/Looker: 시각화 툴로 비지니스 결정권자에게 전달하여 마케팅 캠페인에서 개선할 점을 제시하여 최적화를 돕습니다.

KPI(Key Performance Indicator): 데이터 활용 마케팅의 핵심은 캠페인의 임팩트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모니터링하고, 최적화하는 것. 여기에 기반이 되는 프레임워크가 바로 웹사이트에서 유저가 접속하여 구매를 할때까지 과정을 그린, 즉 User Journey를 고려한 Marketing Funnel입니다.

각 단계별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다른데, 마케팅 캠페인의 메세지 전달이 잘 되었는지 측정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내에 활동 정도(e.g., 방문 횟수, 페이지 뷰)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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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로스해킹(Growth Hacking)이란? 

디지털마케팅과 겹치는 면이 있지만 구분하자면, 그로스해킹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으로, 그 목적이 이커머스의 경우 온라인상의 최대다수에게 메세지를 전파하고 첫인상이 결정되는 '랜딩페이지'에 적합한 디자인을 사용해 <사이트 방문을 구매>로 이어지게 만드는 최적화 과정입니다.

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랜딩 페이지 버젼을 테스트(A/B Test & Multivariate Test)해보고, 유저의 웹사이트내 활동을 추적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'히트맵Heat Map'을 사용해서 어떤 버튼(CTA: Call To Action)과 문구가 효과적으로 유저의 참여도를 증가할 수 있을지 테스트하는 기법을 사용합니다.